[일기예보] 태풍 찬홈·린파·낭카 경로는? 기상청 "상호작용으로 유동적"

입력 2015-07-06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기예보] 태풍 찬홈·린파·낭카 경로는? 기상청 "상호작용으로 유동적"

(사진=기상청)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9호 태풍 찬홈 경로는 5일 괌을 지나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진행 중이다. 이후 찬홈의 경로는 9일경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 동중국해상으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반도는 10일쯤 참홈의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10일 이후 찬홈의 경로는 아직 예측되지 않는다. 기상청은 "제9호 태풍 "찬홈",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의 상호작용으로 태풍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라며 "강수구역의 변동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위치한 장마전선은 제9호 태풍 찬홈의 북상으로 영향을 받아 6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7∼9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를 뿌릴 전망이다. 9일 후 장마전선은 북한 지방으로 북상할 예정이다.

[일기예보] 태풍 찬홈·린파·낭카 경로는? 기상청 "상호작용으로 유동적"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15,000
    • +2.62%
    • 이더리움
    • 3,174,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3.87%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80,600
    • +3.32%
    • 에이다
    • 461
    • -1.5%
    • 이오스
    • 664
    • +2%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49%
    • 체인링크
    • 14,050
    • -0.35%
    • 샌드박스
    • 341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