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클라크, 전라노출 보다 아찔한 화보…"사라 코너가 이런 몸매를?"

입력 2015-07-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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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전라노출 보다 아찔한 화보…"사라 코너가 이런 몸매를?"

▲출처=에밀리아 클라크 페이스북 캡처

영화 '터미네이터-제니시스'에 여자 주인공 사라 코너 역으로 출연하는 에밀리아 클라크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노출 화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 영국 출신 배우로 2000년 드라마 '닥터스'의 단역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오버 드라이브', '스파이크 아일랜드'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HBO의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대너리스 타르가르엔 역을 소화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출처 =GQ 캡처

과거 남성 패션 전문지 GQ에도 아찔한 몸매를 드러내는 화보를 찍어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사진 속에서 에밀리아 클라크는 검은 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가슴골이 훤히 파인 옷을 착용했다. 흰 속살이 그대로 비치는 옷에 에밀리아 클라크의 고혹적인 눈빛이 더해져 섹시한 매력이 한껓 빛났다.

이외에도 에밀리아 클라크의 페이스북에는 그녀가 찍힌 사진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은 "에밀리아 클라크, 몸매가 정말 예술이네요" "에밀리아 클라크, 사라 코너가 이런 몸매를 가지고 있다니"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제니시스' 흥하겠네" "에밀리아 클라크, 세계에서 가장 예쁜 얼굴 1위라던데 몸매도 1위인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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