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엄기준, 주상욱 정체 알고 혼란 "그 쓰레기 같은 형이…"

입력 2015-07-02 23: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S 2TV '복면검사' 방송 캡쳐)
엄기준이 주상욱의 정체를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대철(주상욱 분)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현웅(엄기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철은 결국 복수를 위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것이다. 이에 현웅은 지숙(정애리 분)을 찾아가 따졌다. 현웅은 엄마한테 “내가 어떻게 해야해? 형이라고 해야해?”라며 “그 쓰레기 같은 인간이 내 형이라는게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라고 소리를 질렀고 지숙은 현웅에게 미안해했다.

이런 가운데 상택(전광렬) 역시 대철이 도성의 아들임을 알고 그를 복면남으로 의심하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다.

한편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매주 수, 목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75,000
    • -0.6%
    • 이더리움
    • 3,175,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1.32%
    • 리플
    • 706
    • -9.25%
    • 솔라나
    • 184,000
    • -5.69%
    • 에이다
    • 458
    • -1.51%
    • 이오스
    • 629
    • -1.56%
    • 트론
    • 211
    • +1.93%
    • 스텔라루멘
    • 122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00
    • -0.91%
    • 체인링크
    • 14,280
    • -0.9%
    • 샌드박스
    • 325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