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윤계상, 오늘(2일) ‘뉴스룸’ 손석희 만난다

입력 2015-07-02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계상이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 ‘소수의견’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윤계상이 2일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소수의견’에서 국선 변호사 윤진원 역을 맡아 소신을 지키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강한 울림을 전한 윤계상은 이날 ‘뉴스룸’에 출연해 ‘풍산개’ ‘집행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쌓아 올린 10년의 연기 경력과 배우 윤계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철거민 박재호(이경영)의 변호를 맡아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캐릭터를 훌륭하게 소화해낸 윤계상은 손석희 앵커와 만나 환상의 버디 호흡을 보인 유해진과의 연기 호흡, 캐스팅 과정, 김성제 감독과의 작업 등 ‘소수의견’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윤계상이 앞서 ‘뉴스룸’에 출연해 ‘소수의견’과 ‘극비수사’의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변호사와 도사, 같은 ‘사’자 직업이다. 그런 면에서 비슷하다”는 명언을 남긴 선배 변호사 장대석 역의 유해진에 이어 손석희 앵커와 어떤 다채로운 대화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혈의 누’의 각색과 프로듀서를 맡았던 김성제 감독 작품으로 강제철거 현장에서 일어난 두 젊은이의 죽음을 둘러싸고 대한민국 사상 최초 100원짜리 국가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한 변호인단과 검찰의 진실공방을 둘러싼 법정드라마 ‘소수의견’은 지난달 24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7시간 10분
  • 아이폰 16 사전 예약 돌입…혜택 큰 판매처는 어디?
  • 추석 연휴 TV 특선영화 총정리…'서울의 봄'·'범죄도시3'·'시민덕희' 등
  • 의대 수시모집에 7만2000명 몰려…'의대 투자'는 기대ㆍ우려 맞서
  • '베테랑 2' 개봉일 50만 명 동원…추석 극장가 '독주' 시동
  • "물가 무서워요" 추석 연휴 장바구니 부담 낮춰 주는 카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65,000
    • +3.46%
    • 이더리움
    • 3,243,000
    • +2.89%
    • 비트코인 캐시
    • 444,700
    • +0.61%
    • 리플
    • 772
    • +1.85%
    • 솔라나
    • 184,900
    • +2.49%
    • 에이다
    • 482
    • +0.84%
    • 이오스
    • 674
    • +0.9%
    • 트론
    • 198
    • -1.98%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1.64%
    • 체인링크
    • 15,190
    • +6%
    • 샌드박스
    • 34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