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 한양수자인 주택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입장을 위해 긴 줄을 늘어서 있다.
청주흥덕 한양수자인 공급가는 3.3㎡당 640만원 대로 인근의 입주 7년차 아파트 매매가보다도 저렴하게 책정됐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확정분담금 시행과 함께 자금관리를 코리아신탁에 맡겨 투명성을 확보함으로써 기존 지역주택조합의 불안요소까지 없앴다.
청주흥덕 한양수자인은 지상 1층~24층 6개동, 400가구 규모로 공급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 타입 206가구, 74㎡ 타입 160가구, 84㎡ 타입 34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에 4BAY 평면구조를 도입하고 방 3개와 거실을 전면부(남향)에 배치, 채광효율성과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ㄷ자 주방 및 팬트리룸, 파우더룸과 드레스룸도 전 가구에 모두 도입되며 전동 빨래건조대, 안방비데, 가스쿡탑, 광파오븐, 음식물 탈수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한편 청주흥덕 한양수자인 주택홍보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7-6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주택홍보관 개관일인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은 데 이어 30일부터 7월1일까지 이틀간 계약이 진행된다.
조합원 가입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충청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 보유한 세대주도 포함)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