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과 수익성 동시 만족 노리는 배곧신도시, ‘다인로얄팰리스’수도권 최저수준의 분양가로 투자자 몰려…

입력 2015-06-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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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1.75%에서 0.25% 낮은 연 1.5%로 최종 발표했다. 사상 최저 수준의 기준금리 시대에 돌입하게 되면서 은행권에 있는 여유자금의 흐름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대출이자 하락도 예상되면서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아파트의 특징을 닮은 오피스텔, 즉 아파텔에 수요자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과거에 소형 평면 위주였던 오피스텔이 최근에는 아파트 못지 않은 넓은 평면을 구성하면서 오히려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구성원의 수가 나날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2~3인 세대가 늘어나면서 주택 공급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 때 배곧신도시 핵심 상업용지 2-5-1,2 필지에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을 살린 다인로얄팰리스가 분양을 시작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기존 아파트의 편안함과 오피스텔의 편리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신개념 아파텔로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배곧신도시 상업용지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는 지하 4층~지상 15층 2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텔 360세대(1차 180세대, 2차 180세대)로 분양한다.

전용면적 42~45㎡(안목치수적용)의 2룸+거실 형태의 평면과 지역 최초 지역 냉•난방 시스템 적용으로 관리비를 25%이상 절감 가능하다. 또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소닉스 시스템 시공 및 LG 하우시스불연재 시공으로 화재걱정도 덜 수 있도록 했다. 전세대 LED조명 시설로 전기료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4호선과 수인선이 환승 되는 오이도역, 서울대 국제캠퍼스(2018년 개교),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2016년 개점 예정), 일산 라페스타 형태의 복합쇼핑몰, 도시지원& 연구 R&D 단지 등 글로벌 교육+ 의료 산학 클러스터가 조성 된다.

다인로얄팰리스는 주거용 오피스텔로서의 안정성을 갖추고 있으면서 동시에 수익성을 추구하고 있어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는 서울대 후광효과 외에도 풍부한 개발호재와 수요를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 허브에 근무하는 종사자는 38만 여명에 달하고 시화 MTV 개발로 고용효과가 7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다인로얄팰리스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으로 뛰어난 수익률이 예상 되어 투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다인로얄팰리스 분양관계자는 “연간 임대수익률이 15% 가량으로 정기 예적금 수익률을 월등하게 웃돌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배곧신도시 인근에 조성 중인 시화•반월•남동 스마트 허브에 근무하는 종사자만 38만여 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또한 “시화 MTV 개발로 7만여 명에 이르는 신규 고용 창출 효과를 감안하면 향후 임대 수요는 풍부하다"고 말했다.

분양가격은 3.3㎡당 61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3.3㎡당 30만~60만원쯤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영등포동3가 6-7번지 영등포역 3번 출구에 있다. 문의전화 : 02-6334-9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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