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남편 조정치, 이기찬 과거 연애사 폭로 “전 여친, 인형 외모+힙합에 질렸다”

입력 2015-06-28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기찬 정인 남편 조정치

(사진=엠넷 방송 화면 캡처)

조정치가 이기찬의 과거 연애사를 폭로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이기찬, 조정치, 김예림 등은 2013년 엠넷 ‘비틀즈 코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정치는 이기찬의 연애사를 폭로했다. 조정치는 “대학 시절 이기찬의 인기는 굉장했다. 지금도 궁금한 것이 있는데 물어봐도 될까”라고 운을 뗐다.

조정치는 “대학 시절 이기찬은 학우를 사귀었다. 일명 CC였다. 캠퍼스 커플이었는데 어느 날 이기찬의 여자친구가 운동장 한 가운데서 울고 있었다. 알고 보니 이기찬이 헤어지자고 해서 운 것이었다. 어떻게 된 건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기찬은 “아마 편지를 전해 헤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그 친구가 인형 같은 외모에 귀여운 편이었다. 그렇게 귀여운 친구가 그때 유행이었던 힙합스타일로 옷을 입고 다녔는데, 그 스타일에 질렸던 것 같다. 치마도 좀 입길 바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기찬은 2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일타쌍피 알까기맨으로 등장해 활약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35,000
    • -1.57%
    • 이더리움
    • 3,452,000
    • -4.43%
    • 비트코인 캐시
    • 474,800
    • -3.71%
    • 리플
    • 716
    • -2.72%
    • 솔라나
    • 231,600
    • +0.35%
    • 에이다
    • 480
    • -4.57%
    • 이오스
    • 646
    • -3.15%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50
    • -4%
    • 체인링크
    • 15,460
    • -7.09%
    • 샌드박스
    • 362
    • -4.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