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지능 대결 개막…최강의 13인

입력 2015-06-2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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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지니어스. (tvN 방송화면 캡처)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에서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전쟁이 펼쳐진다.

27일 첫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에서는 시즌1~3에서 우승, 준우승을 거준 출연자가 총 출동해 지능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번 ‘더 지니어스4’에는 최정문, 임윤선, 김경란 등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 출연자들이 관심을 끈다. 김경란은 ‘더 지니어스 시즌 1’에서 결승까지 오른 경험이 있다. 변호사 임윤선은 ′더지니어스 시즌2′에서 5회에 탈락했다. 임윤선 변호사는 날카로운 직감과 뛰어난 화술로 플레이를 펼쳤다. ‘뇌섹녀’ 최정문도 IQ 156으로 기대되는 출연자다.

한편, 27일 첫 방송되는 ‘더 지니어스4’는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숨막히는 심리 게임을 벌이는 반전의 리얼리티쇼. 시즌 1의 홍진호(우승), 김경란(준우승), 이준석, 최정문을 비롯해, 시즌2의 이상민(우승), 임요환(준우승), 유정현, 임윤선과 시즌3의 장동민(우승), 오현민(준우승),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3인이 맞붙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최강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한 만큼 그 어느 시즌보다도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 대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 드라마와 예측불허의 결말이 펼쳐지며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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