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방송 중 중국어로 욕을?… 중국에서도 심한 욕으로 알려져 '무슨 뜻?'

입력 2015-06-25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런닝맨 촬영 중인 설리(사진=SBS런닝맨 방송캡처)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 소식이 전해지며 과거 방송 중 중국어 욕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설리는 과거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중국 상해편에서 중국어로 “차XXX”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부모를 욕하는 것으로 중국 내에서도 심한 욕설로 알려져 있어 방송 후 큰 논란이 됐다.

이에 설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녹화 도중 현장에서 중국어 단어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욕이 나왔다. 이 과정에서 설리가 의도 없이 따라한 음성이 그대로 방송된 것”이라고 설리 중국어 욕 논란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25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인 SM측은 “정확히 확정된 바 없다”고 설리의 탈퇴설을 일축했다.

설리소식에 네티즌은 “설리 욕이라니!”, “설리 ‘에프엑스 탈퇴’ 할 듯?”, “설리, 얼굴만 예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70,000
    • +1.15%
    • 이더리움
    • 4,384,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526,000
    • +7.52%
    • 리플
    • 699
    • +9.91%
    • 솔라나
    • 194,700
    • +1.3%
    • 에이다
    • 581
    • +4.12%
    • 이오스
    • 744
    • +1.64%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34
    • +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350
    • +3.75%
    • 체인링크
    • 18,020
    • +2.68%
    • 샌드박스
    • 437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