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ㆍ수애, ‘눈부처’ 뜻이 뭘까?

입력 2015-06-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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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SBS 방송화면 캡처)

‘가면’ 주지훈이 수애에게서 “눈부처를 봤다”고 말해 ‘눈부처’의 뜻에 관심이 쏠렸다.

주지훈은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9회에서 이복누나 서은하(수애)를 향한 신뢰를 보였다. 최민우(주지훈)는 최미연(유인영)에게 “난 서은하씨 믿는다. 눈부처라는 말이 있다. 상대의 눈에 내 모습이 비치는 거다.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상대가 눈을 피하면 눈부처를 볼 수 없다. 누나는 매형 눈에서 눈부처를 본 적이 있냐. 난 서은하씨 눈에서 눈부처를 봤다. 그래서 믿는다”고 말한다.

‘눈부처’의 사전적인 의미는 ‘눈동자에 비치어 나타난 사람의 형상’을 뜻한다. 아름다운 순 우리말이다.

‘가면’ 눈부처의 뜻을 접한 네티즌은 “눈부처, 그런 뜻이었어?”, “눈부처, 아름답다”, “눈부처, 순 우리말이구나”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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