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김진우, 9년만에 신다은 마주쳐 “언제까지 너 생각만 할꺼야”

입력 2015-06-24 1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돌아온 황금복.(SBS 방송화면 캡처)

‘돌아온 황금복’ 김진우가 9년만에 신다은을 찾는다.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 12회에서는 김진우와 신다은이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은실(전인선)의 사고 이후 모두와 연락이 끊긴 금복(신다은)은 은실과 리향(심혜진), 예령(이엘리아)을 찾아다니다 은실을 찾았다는 사례자에게 연락을 받고 급히 찾아간다. 마침 인우(김진우)도 금복을 찾았다는 소리에 경찰서로 향한다.

금복과 마주친 인우는 “널 놓치는 줄 알고. 내가 널 또 놓치는 줄 알고”라며 오열한다. 이어 “됐어. 이제 됐어, 금복아”라며 끌고 가려 한다. 그러나 금복은 가지 않으려 고집부린다. 인우가 “이제 벌써 9년이야”라고 소리치지만, 금복은 듣지 않는다. 오랜 설득 끝에 인우는 금복을 차에 태우는데 겨우 성공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방송 11회 만에 주인공 신다은의 엄마가 죽음으로 하차하는 극적 전개를 맞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드라마 시작부터 악녀가 둘(이혜숙, 이엘리야)이나 등장한 점도 평범치 않다.

시작부터 음모와 배신, 죽음이 모두 등장하며 극적인 전개를 보여주는 ‘돌아온 황금복’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SBS에서 방송된다.

′돌아온 황금복′을 시청한 네티즌은 “′돌아온 황금복′, 정신을 못차리겠음”, “′돌아온 황금복′, 깜짝 놀랐다”, “′돌아온 황금복′,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27,000
    • -0.53%
    • 이더리움
    • 3,099,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25,200
    • +0.12%
    • 리플
    • 787
    • +2.34%
    • 솔라나
    • 177,800
    • +0.85%
    • 에이다
    • 450
    • -0.66%
    • 이오스
    • 637
    • -1.55%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64%
    • 체인링크
    • 14,240
    • -1.18%
    • 샌드박스
    • 330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