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신제품 출시 ↑

입력 2015-06-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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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분석 전문기업 테라젠이텍스의 자회사인 지놈케어가 비침습적 태아 기형아검사 제노맘(GENOMOM)’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하며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14분 현재 테라젠이텍스는 전 거래일보다 340원(4.21%)오른 8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놈케어는 2012년부터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장비를 기반으로 한 비침습적 태아 기형아 검사 기술을 개발해 왔다. 해당 NGS 장비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라이프테크놀로지스코리아가 지난 19일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Personal Genome Machine Dx다. 이후 지놈케어는 지난해 10월 SCI(과학기술논문 색인지수)급 학술지인 ‘PLOS ONE’에 국내 최초로 논문을 발표하며 그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노맘 서비스는 임신부 혈액을 소량만 채취해 태아의 염색체 이상에 의한 기형 유무를 판단하는 최신 산전 기형아 검사법이다.

지놈케어는 이번 서비스에 대해 중동 및 아시아 국가의 여러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큰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2016년에는 1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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