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꽁치 징크스 깨고 해산물로 '냉장고를 부탁해' 2승째…'오시지'로 박준우에 승리

입력 2015-06-22 22: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써니'

(사진=방송 캡처)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먼저 대결을 펼친 셰프는 맹기용과 박준우였다.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주제로 대결을 펼친 맹기용과 박준우는 각각 오시지와 코드네임 써니라는 이름으로 대결했다.

맹기용은 공교롭게도 첫 방송에서 꽁치를 이용한 버거로 굴욕을 당했던 바 있어 이번 해산물을 주제로 한 요리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오징어를 이용한 소시지를 표방한 오시지 요리로 결국 승리해 눈길을 끌었다.

맹기용은 결국 해산물 요리 징크스를 깨고 승리를 거둬 2승째를 챙겨 주목을 받았다. 한편 맹기용이 박준우를 제치고 2승을 거둔 것에 대해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써니의 선택을 받았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박준우도 아깝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써니가 해산물을 안 좋아해서 박준우가 무리수를 둔 듯"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어쨌든 2승 챙겼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써니'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81,000
    • -0.86%
    • 이더리움
    • 3,672,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79,900
    • -3.34%
    • 리플
    • 798
    • -5.34%
    • 솔라나
    • 208,600
    • -3.96%
    • 에이다
    • 478
    • -1.85%
    • 이오스
    • 671
    • -1.32%
    • 트론
    • 180
    • -1.1%
    • 스텔라루멘
    • 142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750
    • -2.94%
    • 체인링크
    • 14,600
    • -2.01%
    • 샌드박스
    • 367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