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먹는 교촌치킨, 일본간다… 도쿄 롯폰기에 1호점

입력 2015-06-17 1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등 신규 진출 계획

▲교촌에프앤비㈜는 17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일본 레드플레닛푸드(Red Planet Foods)와 교촌아시아 디벨로프먼트(Kyochon Asia Development) 합작사 설립식 및 일본 마스터프랜차이즈 조인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송원엽 교촌F&B 이사, 이종영 교촌F&B 해외사업부문 대표, 카트리나 레드플레닛푸드(RPF) 부사장, 권원강 교촌F&B 회장, 사이먼 레드플레닛푸드(RPF) 회장, 표주영 교촌F&B 사장, 하오키 레드플레닛푸드(RPF) 사장, 유미타 레드플레닛푸드(RPF) 전무, 이근갑 교촌F&B 국내사업부문 대표.(사진제공=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일본 도쿄 롯폰기(六本木)에 교촌치킨 일본 1호점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이날 일본 '레드플레닛푸드'(Red Planet Foods)와 '교촌아시아 디벨로프먼트'합작사 설립식 및 마스터프랜차이즈 조인식을 가졌다.

오는 9월에 개점 예정인 일본 1호점은 약 264㎡(80평) 규모다.

내년 말까지 도쿄 주요 상권과 일본 외에도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에도 교촌치킨 매장을 열 예정이라고 교촌에프앤비는 설명했다.

현재 교촌치킨은 미국,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에 진출해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은 이미 동남아시아권에서 'K-Food' 열풍을 선도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포석을 다졌다"며 "이번 합작사업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51,000
    • +2.46%
    • 이더리움
    • 4,359,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85,600
    • +4.75%
    • 리플
    • 638
    • +5.28%
    • 솔라나
    • 204,100
    • +6.69%
    • 에이다
    • 529
    • +6.22%
    • 이오스
    • 743
    • +8.94%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450
    • +6.16%
    • 체인링크
    • 18,750
    • +7.14%
    • 샌드박스
    • 432
    • +8.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