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최첨단 폐기물 소각시설 준공

입력 2007-01-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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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하루 84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소각시설을 준공, 환경 친화적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는 매년 선박 건조량이 많아짐에 따라 각종 가연성 폐기물 발생량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 사업장내에 소각시설을 건설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 시설은 투입된 폐기물을 완전 연소시켜 소각재 배출량 및 연소 가스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등 이중 소각구조로 된 첨단 소각방식을 채택됐다.

또한 다이옥신과 먼지 제거장치인 특수 여과집진기를 설치해 대기환경 보전을 생각하는 한편 발생 폐수를 처리 후 소각공정에 전량 재사용하는 폐수 무방류 시스템을 적용, 환경보전을 우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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