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선우, 클라라와 해지 분쟁 중 이규태 회장의 일광폴라리스 소속 눈길

입력 2015-06-14 20:4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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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선우, 클라라와 해지 분쟁중인 이규태 회장의 일광폴라리스 소속 눈길

복면가왕 '찜질중독 양머리'의 정체가 방송인 선우로 밝혀진 가운데 선우의 소속사가 이규태 회장의 '일광폴라리스'인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라운드는 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찜질중독 양머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판정 결과의 승자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이었고, 가면을 벗은 찜질중독 양머리의 정체는 선우였다.

선우는 현재 클라라와 전속 계약 해지 분쟁중인 이규태 회장의 일광 폴라리스 소속 연예인이다.

이규태 회장은 지난해 클라라의 계약 무효 소송이 진행 중에 있고, 1000억원대 방산 비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한편 일광폴라리스의 소속 연예연인 가수 김범수, 아이비, 양동근, 연기자 김세아, 선우재덕, 오윤아, 재희등이다.

#선우 #복면가왕 #클라라 #이규태 #일광폴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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