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휠체어 마라톤 홍보대사 새삼 눈길 “죽 두 그릇 나눠 먹고 마라톤까지?”

입력 2015-06-14 07:10 수정 2015-06-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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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공식 페이스북 영상 캡처)

*타히티, 휠체어 마라톤 홍보대사 새삼 눈길 “죽 두 그릇 나눠 먹고 마라톤까지?”

‘엄마가 보고 있다’에 출연한 걸그룹 타히티가 화제다.

타히티는 13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에 출연, 24시간 처절한 생존 과정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타히티는 혹독한 연습량에 비해 식사량이 턱 없이 부족해 충격을 안겨줬다. 죽 두 그릇을 멤버 5명이 나눠 먹고 있었다.

방속 직후 타히티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의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이에 타히티의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 홍보대사 활동도 덩달아 관심이 모아졌다. 타히티는 지난 8일 공식 페이스북에 “타히티가 2015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Seoul International Wheelchair Marathon)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국제대회이다 보니 내일(9일) 잠실송파지역의 교통통제가 예상됩니다. 참관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응원 동영상을 게재했다.

타히티는 영상에서 이 대회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타히티는 대회가 열린 9일 대회장에 나타나 섹시하고 발랄한 공연을 선보였다.

*타히티, 휠체어 마라톤 홍보대사 새삼 눈길 “죽 두 그릇 나눠 먹고 마라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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