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산들 '불후의 명곡'서 쟁쟁한 선배들 제치고 3연승...최고의 무대 "아이돌 보컬 중 TOP3"

입력 2015-06-1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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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B1A4 산들, '불후의 명곡' 산들

▲ '불후의 명곡' B1A4 산들(사진=kbs)

'불후의 명곡' B1A4 산들이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3연승을 차지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감동-리메이크 명곡’ 특집 1부로 꾸며져 가수 가수 조장혁과 정동하, 정준영 밴드, 이지훈, 이정, 포맨, 산들, 호란, 손승연 등이 출연해 감동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나선 산들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곡,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애절한 노래 가사에 산들의 깊은 감성이 더해지면서 최고의 무대가 만들어졌다.

산들은 “이번 무대가 유난히 고민이 많았다. 욕심을 많이 내서 버겁지만 해낸다면 발전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내 걸로 해야겠다”라는 각오를 드러냈다.

산들의 이날 무대에 이지훈은 “요즘 아이돌 보컬 중 TOP3 안에 드는 듯하다”라고 극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이 ‘그리움만 쌓이네’를 열창해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 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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