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중국식품박람회] 건강식품의 선두주자 ‘헬스밸런스’

입력 2015-06-1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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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 중국식품안전혁신기술전람회’ 참가업체 헬스밸런스는 홍삼과 영유아 이유식 등의 상품 브랜드를 갖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먼저 헬스밸런스는 글로벌 브랜드 썬키스트(Sunkist), 블랙모어스를 비롯해 국내 LG생활건강, 녹십자, 종근당건강, 일동생활건강, 중외제약, 비타민하우스 등 유수의 브랜드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갖고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영유아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태어난 영유아식품 전문 브랜드도 운영하고 있다. 앨빈즈는 이유식, 간식, 두유, 김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기저귀 및 물티슈에 이르기까지 영유아 관련용품 전 분야로의 브랜드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영유아들의 성장 단계별 특징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해 안전하고 신선한 식품을 제공하고 있다.

강민석 해외사업부 대리는 “앨빈즈는 통신 판매시장에서 이유식 부문 1~2위를 다툴 정도로 유명하다”며 “조만간 중국에도 진출해 중국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홍삼전문 브랜드인 천지양을 통해 홍삼의 대중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천지양은 식약처에서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며 전 제품이 GMP 인증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가공 생산되고 있다.

이밖에도 헬스밸런스는 썬키스트 건강기능식품을 국내에 독점판매하고 있으며 여성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리핏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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