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시흥은계 공동주택용지 경쟁률 613 대 1 기록

입력 2015-06-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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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달 27일자로 공급 공고한 시흥은계지구 공동주택용지 2필지의 추첨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한 공동주택용지는 시흥은계지구내 일반공급으로 진행되는 마지막 필지로 B4 블럭에 423개 업체, B5 블럭에는 613개 업체가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결과 당첨자는 각각 ‘봄날에 주식회사’와 ‘보성레져개발’가 선정됐다.

시흥은계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201만1000㎡에 수용인구는 약3만4000명이다.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국도 39호선과 46호선이 인접하고 국도 42호선이 지구를 관통하며 소사-원시간 복선전철이 설치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춘 서해안 개발축의 거점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LH 관계자는 “수도권 택지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건설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시흥은계지구는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지구내 교육시설, 공원, 쇼핑센터 등도 계획돼 쾌적성과 편의성이 우수한 주거지역으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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