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하니 눈길 "좋은 가격에 판매"

입력 2015-06-10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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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니 인스타그램)

장미인애 쇼핑몰 가격이 논란이 일자 EXID 하니의 플리마켓 상품에 눈길이 가고 있다.

하니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의도 kbs홀 앞에서 어스타일포유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정말 정말 품질 좋은 물건들을 좋은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니까요 많이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날 열린 ‘어 스타일 포 유’의 플리 마켓’은 여의도 KBS 홀 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 행사로 인한 수익금은 기부될 예정이다.

하니는 평소 아끼던 애장품과 지인들로부터 공수해온 물품들을 부스에서 판매했다.

사진 속 하니는 블루 셔츠를 입고 브이를 하고 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자신의 쇼핑몰 원피스 가격이 130만원대로 비싼 가격 논란이 일자,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장미인애 하니를 접한 네티즌은 "장미인애 하니, 연예인이 판매하는 상품은 뭐가 다를까", "장미인애 하니, 장미인애 쇼핑몰 상품 대단하다", "장미인애 하니, 하니 상품이 저렴하고 좋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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