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자사가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 '트레인크래셔'의 사전 등록 신청자가 21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28일 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11만명, 외부 채널(헝그리앱, 캐시슬라이드, 예약Top10, 아이쿠, 게임팻)을 통해 10만명. 총 6개 채널을 통해 집계된 수치이다.
트레인크래셔는 기존 출시작인 '마그나카르타2', '던전파이터 라이브' 개발진이 투입되어 개발한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소프트맥스의 콘솔 게임 개발노하우가 집대성된 프로젝트이다.
사전 등록은 정식 서비스 오픈 전까지 모집 중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출시 후 다이아 50개를 지급, 이 중 10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1만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전무는 “20만명이 넘는 유저들께서 참여해주신 만큼 게임의 성공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진 상황으로, 정식 서비스에서 이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전 등록은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만 참여 가능하며, 정식 출시는 안드로이드에 이어 iOS 버전도 순차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