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에 탈모 고민녀가 등장했다.(방송화면캡처)
'렛미인5'에 탈모로 고민인 지원자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5일 tvN 메이크오버쇼 '렛미인5'에는 황신혜 손호영 이윤지 최희가 출연, '사라진 20대'를 주제로 첫 방송됐다.
이날 의뢰자 고수빈 씨는 "스무살인데 6~70대 할머니들이 할 고민을 하고있다"며 '렛미인'을 찾았다.
고수빈씨의 고민은 바로 ‘탈모’로 두피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이 얼핏 보기에도 심각한 수준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단점을 가리기 위해 흑채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마다 머리카락이 한 움큼씩 빠져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네티즌은 “렛미인5 탈모녀 고수빈 진짜 힘들었겠다” “렛미인5 탈모녀 고수빈 힘내요” “렛미인5 탈모 진짜 스트레스일텐데” “렛미인5 탈모 여자들도 저런 고민 있는 사람 많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