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기관 매수세에 ↑…셀트리온 급등이 지수 견인

입력 2015-06-05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상승세로 마감했다. 기관 매수세가 수급을 주도했으며 셀트리온 급등이 지수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71포인트(+1.38%) 오른 707.27포인트로 마쳤다. 거래량은 5억5216만주, 거래대금은 4조2400억원을 기록했다.

투자자별로 기관이 67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30억원 19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코스닥신성장이 4.63% 오르며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섬유/의류 3.65%, 제약과 코스닥스타30이 2% 넘게 올랐다. 금융, 건설, 제조, 비금속, 반도체, IT부품, 음식료/담배, 기계/장비 등이 소폭 뛰었다. 반면 인터넷, 종이/목재가 2%대 하락률을 보였으며 유통, 금속, 화학, 소프트웨어, 운송, 정보기기, 컴퓨터서비스가 소폭 내렸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은 셀트리온 +6.32%, 다음카카오 -2.81%, 동서 -2.86%, CJ E&M +4.41%, 메디톡스 +1.98%, 파라다이스 -0.34%, 바이로메드 +10.57%, 산성앨엔에스 -3.27%, 로엔 +0.47%, GS홈쇼핑 -1.65%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24,000
    • +2.84%
    • 이더리움
    • 3,179,000
    • +0.89%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3.99%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2,700
    • +3.63%
    • 에이다
    • 466
    • +0.43%
    • 이오스
    • 665
    • +1.53%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00
    • +8.4%
    • 체인링크
    • 14,230
    • -0.56%
    • 샌드박스
    • 34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