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아들’ 환희, “엄마처럼 연예인 되고 싶다” 과거발언 화제

입력 2015-06-0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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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아들’ 환희, “엄마처럼 연예인 되고 싶다” 과거발언 화제

▲‘휴먼다큐-사랑’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MBC)

故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군이 MBC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장래희망 언급이 새삼 화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해 1월, 최환희군이 재학 중인 제주국제학교(NLCS) 생활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동영상 커뮤니티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3분 48초 분량의 영상에서 환희군은 “예전 학교는 거의 앉아서 수업을 했다. 여기는 활동적으로 밖에 나가서 수업할 때도 많고 운동도 많이 할 수 있어서 더 좋다”며 “월요일에는 기숙사 대항전, 화요일에는 럭비, 수요일에는 축구, 목요일에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금요일 탁구, 토요일에는 개를 산책시키며 야외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환희군은 특히 “어머니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여기서는 드라마 수업도 한다. 감정표현도 가르치고, 몸을 쓰면서 연기하는 것도 가르친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은 “환희, 엄마 최진실처럼 연예인 되면 끼는 확실하겠다” “최진실 아들 환희가 연예인하면 그 자체로 화제” “엄마 최진실처럼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겠다” “엄마 최진실의 능력을 이어받았다면 최고의 연예인이 될 수 있을 것” “최진실 아들 환희, 씩씩하게 잘 자란 것 같다” “최진실 아들 환희 힘내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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