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김수영 "나도 씨름선수 출신…강호동 보며 개그맨 꿈 키웠다"

입력 2015-06-02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대 100' 김수영 '1대 100' 김수영 '1대 100' 김수영

▲사진=KBS 2TV '1대 100'

'1대 100' 김수영이 과거 씨름 선수였음을 고백했다.

김수영은 2일 방송되는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학창시절 씨름선수였음을 고백하며 "중1때부터 고3때까지 씨름을 했다. 유망주였다가 고등학생 때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수영은 이어 "씨름계 선배들은 개그계로 가라고 말했다"면서 "강호동 선배님을 보며 개그맨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수영은 "강호동 선배가 이 방송을 보시면 저 데려가 주세요"라며 자신을 끌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KBS 2TV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신곡 '바램'으로 중장년층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가수 노사연이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노사연과 김수영이 도전한 KBS 2TV '1대 100'은 2일 밤 8시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85,000
    • +1.83%
    • 이더리움
    • 4,440,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6.38%
    • 리플
    • 720
    • +8.93%
    • 솔라나
    • 197,200
    • +2.39%
    • 에이다
    • 594
    • +4.76%
    • 이오스
    • 759
    • +3.69%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00
    • +3.31%
    • 체인링크
    • 18,290
    • +4.1%
    • 샌드박스
    • 441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