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인포마크와 제너셈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인포마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라우터 등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06억5700만원, 41억35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4억4400만원이다. 상장주선은 삼성증권이 맡는다.
제너셈은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제조업체로 자본금은 15억23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21억9300만원, 56억800만원을 올렸다. 하나대투증권이 상장 주관사다.
한편 1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20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