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저성장 시기에도 살아 남을 신 가치주에 투자하는 '스팍스 밸류파워 증권펀드'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스팍스 밸류파워 펀드는 신 가치주 운용방식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해외사례를 활용한 매핑 방식을 통해 투자실패 확률을 낮추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운용사인 스팍스자산운용은 일본의 저성장 시기를 가장 성공적으로 극복한 일본 대표 운용사로 손꼽히고 있다. 일본 스팍스 그룹의 멤버로서 일본 스팍스 그룹이 지난 20년간 일본의 저성장 시기에 축적한 '신 가치주' 투자 노하우를 펀드 운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차별화된 강점을 가지고 있다.
부산은행 WM사업실 노준섭 실장은 "저성장시대 신가치주에 투자하여 초과 수익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는 펀드 상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