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 큰 아이스박스, 아직도 매장에서 사세요? 편리하고 저렴한 온라인 매장 '인기'

위드리빙 "마트에서 구매할 경우 전시공간 차지 커 제품 종류 빈약"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 덕에 서울 근교의 캠핑장과 펜션은 주말마다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올 여름 폭염 예보에 휴가를 평소보다 앞당겨 계획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계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평균 휴가비용은 매년 감소하는 추세다. 알뜰피서를 위해 해외보다는 국내여행을, 값비싼 피서용품보다는 저렴하고 내구성 좋은 제품을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이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비) 좋은 아이스박스와 아이스물통이 있다. 국내산 대형생활용품 전문업체 ‘위드리빙’의 제품이 그 주인공이다.

무더운 여름철 음식 보관을 위해 빼놓을 수 없는 준비물은 바로 아이스박스와 아이스물통이다. 캠핑족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에는 용도나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제품의 아이스박스와 물통이 출시되고 있다. 때문에 성능이면 성능, 디자인이면 디자인, 모두 꼼꼼히 살펴보고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국내산 대형생활용품 전문업체인 위드리빙 관계자는 "아이스박스와 물통을 대형마트 등에서 직접 보고 구매할 수도 있으나, 상품규격상 전시공간 차지가 커서 제품의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 편이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휴대용, 캠핑용, 업소용, 플라스틱재질, 스치로폼 재질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사이즈 제품을 편리하게 선택을 할 수 있다"라고 조언하며, "다만 품질이 떨어지고 내구성이 약한 저급한 수입산 제품도 범람하고 있어, 구매 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위드리빙의 남중헌 대표는 "아이스박스/물통 등은 한 번 구매해두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꾸준히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라며, "가격이 싸고 외관만 화려하다고 가장 중요한 보냉성이나 단열성, 내구성 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라고 전했다.

위드리빙 아이스박스/물통 제품 확인 및 구매는 홈페이지(www.withliving.co.kr)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