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전현무 "홍진호, 최악의 애드리브, 소음이다"

입력 2015-05-28 0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라임씬2에 출연한 전현무.(방송화면캡처)

'크라임씬2' 전현무가 홍진호의 어설픈 개그에 분노했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2' 8회에서는 아파트에서 벌어진 '804호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장진, 박지윤, 장동민, 홍진호, 하니, 전현무의 팽팽한 두뇌싸움이 전파를 탔다.

이날 피해자 김혜림의 전 남편 역을 맡은 전현무는 옆집 남자 장진과 아들 홍진호를 의심하며 추궁에 나섰다.

특히 홍진호의 방에 있던 다양한 약품을 주목, "화공과 학생들 집에 화학 약품 없다. 오버다"라며 의심했다.

이에 홍진호는 "당신이 육바야"라며 전현무의 '오버' 발언을 받아쳐 "최악의 애드리브"라는 혹평을 받았다.

전현무는 "애드리브라는 말조차 아깝다"라며 "그냥 소음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30,000
    • -0.24%
    • 이더리움
    • 4,771,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526,500
    • -2.23%
    • 리플
    • 875
    • +7.76%
    • 솔라나
    • 218,900
    • -2.75%
    • 에이다
    • 615
    • +0.16%
    • 이오스
    • 846
    • +0.71%
    • 트론
    • 187
    • +0%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00
    • +0.16%
    • 체인링크
    • 19,410
    • -2.56%
    • 샌드박스
    • 469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