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복면 쓴 김성주 등장에 가희 “배와 다리보니 전현무 같다”

입력 2015-05-27 2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MBC)

방송인 김성주가 복면을 쓰고 ‘라디오스타’에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가려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가수 루나, 작곡가 김형석, BTOB 육성재, 가희, MC 김성주 등 ‘일밤-복면가왕’을 빛낸 스타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내가 누구개’ 복면을 쓰고 나와 신승훈의 노래를 열창했다. 복면을 쓴 김성주의 모습에 출연자들은 좀처럼 누군지 추측하지 못했다.

가수 가희는 “배와 다리 사이즈. 노래할 때 모습을 보면 전현무 같다”고 추측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복면가왕’ 무대에 섰던 사람이고 한 때는 MBC의 충견이었다”고 힌트를 주었다. 작곡가 김형석은 “‘복면가왕’ 무대에 나왔고 MBC를 나간 사람은 한 명 뿐이다 김성주다”라고 알아 맞혔다.

김성주가 “복면은 처음 써봤다. 내가 하는 소리가 귀에서 바로 들리고 호흡이 딸린다”며 복면을 쓴 소감을 말하자 MC 윤종신은 “입냄새가 있으면 기절하겠다”고 응수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주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67,000
    • -1.27%
    • 이더리움
    • 4,259,000
    • -1.98%
    • 비트코인 캐시
    • 458,500
    • -5.29%
    • 리플
    • 615
    • -3.15%
    • 솔라나
    • 197,700
    • -2.23%
    • 에이다
    • 514
    • -2.47%
    • 이오스
    • 726
    • -2.16%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4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67%
    • 체인링크
    • 18,100
    • -2.43%
    • 샌드박스
    • 422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