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셰프, 27살 결혼… 교회에서 만난 여고생 아내 ‘어른 될 때까지 기다려’

입력 2015-05-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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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 가족(사진=MBC '기분 좋은 날' 캡쳐)

JTBC ‘냉장고가 부탁해’에 출연 중인 최현석 셰프의 부인과 두 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 출연한 최현석은 “27세에 결혼해서 두 딸,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며 “큰 딸이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키가 172cm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둔 최현석 셰프는 "교회 청년부였을 당시 아내를 처음 만났다"며 "여고생이었던 아내가 어른이 될 때 까지 기다렸다"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순애보를 드러냈다.

또한 과거 MBC '기분 좋은 날'에는 최현석 셰프의 집과 함께 가족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의 두 딸과 아내의 미모는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최현석은 "사실 집에서 중국요리와 피자, 치킨 등을 자주 시켜먹는다. 집에서 요리를 잘 안 한다. 1년에 한두 번 정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아내의 잔소리를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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