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200회 특집, 씨스타·AOA·시크릿 등 대세 걸그룹 '총출동'

입력 2015-05-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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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200회 특집 씨스타 AOA 시크릿 '주간아이돌' 200회 특집 씨스타 AOA 시크릿

▲사진=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MBC에브리원의 장수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이 200회를 맞아 각 소속사를 대표하는 선후배 아이돌을 초대해 소속사 명예를 건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앞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지난 100회 특집 당시 포미닛, 시크릿, 레인보우 등 대세 걸그룹을 총출동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7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 200회 특집 역시 대세 걸그룹인 씨스타, AOA, 시크릿과 그들의 소속사 후배들까지 한자리에 모아 성대한 특집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AOA는 방송계를 종횡무진하며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MC 정형돈과 데프콘을 위한 선물을 직접 준비하며 격한 환영을 받았다. 특히 정형돈의 쌍둥이 딸 유주, 유하를 위한 선물까지 준비한 세심함에 정형돈이 크게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데프콘은 오매불망 기다려온 시크릿 지은이 등장하자 어깨춤을 추며 지나치게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 함께 출연한 하나의 질투를 샀다. 데프콘의 환대를 받던 지은은 "데프콘 오빠 왠지 모르게 잘생겨진 것 같다"고 하자 데프콘은 "배우 데뷔 후 관리 중이다. 나중에 같이 대본 연습이나 하자"며 태연히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세 걸그룹 씨스타는 각자 바쁜 근황과 함께 "여름하면 씨스타!"라며 깜짝 컴백 스포를 공개,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선배들의 열띤 응원과 함께 등장한 후배 아이돌 몬스타엑스, 엔플라잉, 소나무는 모두 얼굴이 보이지 않게 복면을 착용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신인다운 패기로 중무장한 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갔다. 각 소속사 간의 서로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선후배 아이돌의 특급 케미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최고 걸그룹과 그들이 추천하는 차세대 탑 아이돌이 총출동한 '주간아이돌' 200회 특집은 2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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