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쇼케이스] 구하라 “저만의 매력 담긴 올 여름 솔로 앨범 기대해달라”

입력 2015-05-26 16: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라의 구하라가 26일 오후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카라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카라 구하라가 올여름 솔로 앨범을 예고했다.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는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구하라는 “카라의 이번 활동이 끝나고 제 솔로 앨범이 여름쯤 나올 예정”이라며 “막바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의 솔로 앨범을 언급했다.

구하라는 카라 멤버 중 처음으로 솔로앨범을 발매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제가 회사에 강력히 어필했다. 카라 앨범 말고도 저의 솔로 앨범을 계획해 보고 싶다고 예전부터 얘기했다”며 “저도 저만의 색을 대중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하라는 “카라 안에서 조금 더 다양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실 수 있을만한 곡을 가지고 나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카라의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In Love)’는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의 사운드가 돋보이는 ‘스타 라이트(Starlight)’, 긴장감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큐피드(CUPID)’,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그땐 그냥’이 수록됐다. 또 디스코 느낌의 리듬이 중독성 있는 ‘아이 러브 미(I Luv Me)’, 귀여운 가사가 매력적인 ‘피카부(Peek-A-Boo)’,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드림러버 (Dreamlover)’까지 총 6곡을 담았다.

카라의 타이틀 곡 ‘큐피드(CUPID)’는 K-POP의 떠오르는 별인 e.one과 EJ.SHOW가 카라를 위해 콜라보레이션한 곡이다. 셔플기반의 신나는 리듬과 도입부의 신스 라인이 인상적이다. 마음에 드는 남성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카라는 26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했으며 타이틀 곡 ‘큐피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88,000
    • +1.26%
    • 이더리움
    • 3,460,000
    • +0.49%
    • 비트코인 캐시
    • 455,800
    • +0.77%
    • 리플
    • 853
    • +19.13%
    • 솔라나
    • 221,000
    • +3.51%
    • 에이다
    • 470
    • +0.43%
    • 이오스
    • 660
    • +2.64%
    • 트론
    • 178
    • +0%
    • 스텔라루멘
    • 142
    • +5.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50
    • +4.48%
    • 체인링크
    • 14,230
    • +0.99%
    • 샌드박스
    • 356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