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오렌지 마말레이드')
헐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한국을 방문해 화제인 가운데, 클로이 모레츠와 동갑인 배우 여진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와 여진구는 1997년생으로 동갑이다. 클로이 모레츠가 소녀같은 외모에 볼륨감 있는 반전몸매로 남성팬들의 시선을 뺏고 있다면, 여진구는 누나들을 설레게 하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여진구는 현재 KBS2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설현을 사이에 두고 이종현과 삼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22일 방송된 ‘오렌지 마말레이드’ 3회에서는 설현과 소원을 이뤄주는 등대에서 만나 키스를 하며 뭇 누나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여진구와 동갑인 헐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연기를 선보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SNL에 출연해서 “돌았나 못생긴 게 장난 X때리나”란 대사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클로이 모레츠 동갑 여진구를 접한 네티즌은 “클로이 모레츠와 여진구가 동갑이라니, 97년생들이 연예계에서 제일 잘나가는 듯”, “클로이 모레츠 동갑 여진구, 클로이 모레츠 여진구랑 키 비슷할 듯”, “클로이 모레츠도 여진구 보면 설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