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란, '수사반장' 여형사…갑자기 귀촌 선택한 사연은 "사기금액이 무려 38억?"

입력 2015-05-24 03: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화란, '수사반장' 여형사…갑자기 귀촌 선택한 사연은? "사기금액이 무려 38억?"

(사진 해당방송 캡처)

배우 김화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배우 김화란 편이 전파를 탔다.

김화란은 지난 1980년에 데뷔해 MBC '수사반장'에서 여형사 역을 맡으며 인기를 얻었다. 전성기 시절 무려 4개의 드라마에서 고정 배역을 맡으며 35년 동안 드라마와 영화, 연극무대에서 승승장구 했다.

그러나 김화란은 갑작스레 귀촌을 선택했다. 4년 전 남편 박상원씨가 친구들에게 배신을 당해 무려 38억원의 사기를 당한 것. 당시 상처를 술로 달래는 통에 결국 위암까지 걸렸고, 김화란 역시 건강이 악화되며 귀농을 선택한 것이다.

김화란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화란, 예전에 수사반장 시절 참 예뻤다" "김화란씨, 시골로 간 이유가 안타깝네요" "김화란씨 그래도 남편이랑 알콩달콩 잘 사는 것 같아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속보 '사회복무요원 근무' BTS 슈가, 전동킥보드 음주 혐의 조사 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3: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11,000
    • +2.37%
    • 이더리움
    • 3,588,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463,800
    • +0.85%
    • 리플
    • 734
    • +0.82%
    • 솔라나
    • 219,000
    • +8.85%
    • 에이다
    • 479
    • +2.57%
    • 이오스
    • 664
    • +0.61%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33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2.05%
    • 체인링크
    • 14,780
    • +2.92%
    • 샌드박스
    • 356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