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銀, 글로벌 전자상거래 수출 활로 지원

입력 2015-05-21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은행 김정기 부행장(사진 오른쪽), 외환은행 박종영 전무(사진 왼쪽), 심플렉스인터넷(카페24) 이재석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카페24를 운영하는 정보통신(IT)기업 심플렉스인터넷과 국내 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금융상품, 환전, 송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심플렉스인터넷은 IT 인프라와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김정기 하나은행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내 기업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심플렉스인터넷과 상호 협력해 금융, IT 인프라, 마케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69,000
    • +1.83%
    • 이더리움
    • 4,436,000
    • +2%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5.82%
    • 리플
    • 723
    • +8.56%
    • 솔라나
    • 196,900
    • +1.81%
    • 에이다
    • 593
    • +3.85%
    • 이오스
    • 755
    • +2.44%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000
    • +3.51%
    • 체인링크
    • 18,320
    • +3.8%
    • 샌드박스
    • 440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