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애들 숙제하랴… 모임 나가랴… 학부모 63% “슈퍼맘? 앵그리맘!”

입력 2015-05-20 13: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학부모 10명 중 6명은 자녀의 과제 및 준비물 챙기기, 학부모 총회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이 지난 8~13일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학부모 42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3.1%가 학부모 활동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답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활동으로는 ‘학부모총회•운동회 등 행사 참석’(58.2%, 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매일 해야 하는 ‘학교 과제 지도’(57.1%), ‘녹색어머니•폴리스•급식도우미 등 참여’(45.1%), ‘학급 내 학부모 소모임 참여’(43.7%) 등이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70,000
    • +0.48%
    • 이더리움
    • 4,419,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521,000
    • +2.86%
    • 리플
    • 751
    • +13.96%
    • 솔라나
    • 195,700
    • +0.15%
    • 에이다
    • 608
    • +4.47%
    • 이오스
    • 758
    • +2.57%
    • 트론
    • 198
    • +2.59%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0.63%
    • 체인링크
    • 18,240
    • +1.9%
    • 샌드박스
    • 442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