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제주도 여행 혜택 담은 '제주패스플러스' 선불카드 출시

입력 2015-05-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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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실속 있는 제주여행을 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제주패스플러스(KOREA-JEJU PASS PLUS+)'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도를 방문하는 선불카드 구매 고객은 제주패스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인혜택을 고려한 알뜰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제주패스플러스(KOREA-JEJU PASS PLUS+)' 카드는 제주의 맛집, 카페, 관광명소, 숙박, 렌터카를 최대 50% 할인하여 이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JDC 면세점 5% 할인, 제주렌터카 50% 할인, 신라호텔 레스토랑 15%할인, 히어로 제주 드로잉쇼 50% 할인, 퍼시픽랜드 3종 공연 20% 할인, 산방산 유람선 30% 할인, 본태박물관 20% 할인 등이 있다.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이 사용할 경우에 기존 코리아패스 선불카드의 외국인 전용 할인 혜택(롯데면세점, 롯데마트 할인 등)도 추가 적용 가능해, 외국인 선물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선불카드인 '제주패스플러스(KOREA-JEJU PASS PLUS+)'는 3/5/10/30/50만원 총 5종이 있으며 제주공항 내 지정 판매처 및 제주패스 홈페이지에서 현금(계좌입금)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는 롯데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이번 ‘제주패스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27일까지 카드를 구매하는 고객 중 1190명을 대상으로 롯데호텔 숙박권, 렌터카 이용권, 제주흑돼지 및 전복뚝배기 식사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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