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테크닉스는 계열사이자 조명사업을 영위하는 한솔라이팅의 투자관련 부문을 분리하고, 사업 부분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8월1일이며 합병비율은 1대8.1267756이다.
이에 따라 투자 부문인 한솔라이팅투자(가칭)가 신설되며, 사업부문만으로 이뤄진 한솔라이팅은 한솔테크닉스에 합병돼 소멸된다.
한솔테크닉스는 이번 합병에 따라 발행하는 합병신주(보통주식 105만5221주)는 교부 후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전량 의무예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