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첫방부터 시청률 10.5% 대박조짐…"정말 리얼해"

입력 2015-05-16 1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듀사' 1회(KBS 2TV)

‘프로듀사’가 첫 방송부터 흥미로운 이야기 보따리로 포문을 활짝 열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금토드라마 ‘프로듀사’는 수도권 기준 10.5%, 전국 기준 10.1%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프로듀사' 1회는 ‘본의 아니게 예능국’이라는 부제로 전파를 탔다. KBS 신입사원 입사식으로 시작된 이날 방송에서는 ‘뮤직뱅크’ PD 탁예진(공효진)과 예능국 신입 PD 백승찬(김수현)의 까칠한 만남, 탁예진과 톱 가수 신디(아이유)의 기싸움, 멤버 교체라는 위기를 맞게 된 ‘1박 2일’ PD 라준모(차태현)의 에피소드로 흥미를 모았다.

특히 프로그램 폐지와 연예인과의 기싸움에서 밀리며 고단한 하루를 보낸 예능국 입사동기 준모와 예진이 “나 오늘 건들지마”라는 말을 주고 받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이들은 왜 한 집에서 마주하게 된 것인지, ‘문콕’으로 얽힌 예진과 승찬의 물고 물리는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까칠하지만 귀여운 반전을 가진 신디의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증을 모았다.

‘프로듀사’는 개성이 뚜렷한 네 명의 캐릭터와 사실감 넘치는 이야기로 큰 재미를 주었다는 평가와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 배우들의 리얼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60,000
    • -0.5%
    • 이더리움
    • 3,085,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0.28%
    • 리플
    • 792
    • +2.33%
    • 솔라나
    • 176,800
    • +0.23%
    • 에이다
    • 448
    • -0.44%
    • 이오스
    • 641
    • -0.62%
    • 트론
    • 202
    • +1.51%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1.13%
    • 체인링크
    • 14,240
    • -0.84%
    • 샌드박스
    • 328
    • -0.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