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반하게 만든 근육질 몸매 ‘자화자찬’…“잘생겼다”

입력 2015-05-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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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오렌지 마말레이드

(사진=방송화면 캡처)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화자찬했다.

15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1회에서는 뱀파이어인 정재민(여진구)이 여고생 백마리(설현)에게 퇴짜를 당하고 투털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정재민은 백마리를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 백마리는 정재민의 정체를 몰라보고 “이상한 냄새가 난다”며 정재민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정재민은 샤워를 하며 “아니 이 얼굴이 그렇게 사소한 얼굴이니”라며 “아니 이 얼굴을 한 번 보고 어떻게 잊을 수가 있어”라고 혼잣말을 했다.

그러면서 정재민은 거울을 보며 “잘생겼다, 너”라고 자화자찬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종족과 세기를 초월해 강한 운명적 이끌림으로 이어지는 남녀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5분 방송.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어떻게 된 거지”,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잘 생기고 예쁘던데”,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드라마 노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설현 반하게 만든 근육질 몸매 ‘자화자찬’…“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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