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상속자 이준, 유준상에 조건 묻더니 결국..."아버지 말씀이 맞다", 고아성 이혼할까

입력 2015-05-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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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과 고아성이 이혼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 제작진은 이날 방송되는 24회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한정호(유준상)와 최연희(유호정)는 한인상과 이지(박소영) 불러 "너희 둘은 상속자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인상은 조건이 뭔지 물었고, 장현수(정유진)는 "네 와이프랑 헤어지라는 거지"라고 말했다.

지영라(백지연) 역시 "둘이 이혼하는 건 시간문제야"라고 두 사람의 이혼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이후 한인상은 서봄과 단 둘이 만나 "아버지 말씀이 맞는 것 같다"라고 말을 꺼낸다. 서봄은 슬픈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여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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