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복면가왕 캡쳐)
복면가왕의 3대 왕좌가 결정됐다. 황금락카두통썼네를 누르고 종달새가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그 동안 많은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황금락카'는 루나로 밝혀졌다.
10일 MBC 복면가왕은 종달새와 황금락카두통썼네(이하 황금락카)의 가왕전이 전파를 탔다. 3대 가왕전은 종달새와 황금락카가 대결을 벌였다.
(사진= MBC 복면가왕 캡쳐)
황금락카는 이날 가왕전에서 015B의 '슬픈 인연'을 불렀다. 매끄럽고 청아한 고음과 안정적인 가창력,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으로 패널과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노래를 부른 종달새는 에일리의 '보여줄께'를 열창했다. 시원한 가창력으로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극찬을 받았다. 종달새의 파워풀한 무대와 안정적인 음처리는 심사위원과 패널들을 감동시켰고 결국 3대 가왕에 등극했다.
황금락카 정체를 알게된 네티즌은 "황금락카 탈락이라니 충격" "황금락카 역시 루나일줄 알았다" "황금락카 정체 궁금했는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