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준결승전 SKT T1 vs. 프나틱, 2세트 스코어 1:1 ‘한치 양보 없어’

입력 2015-05-10 07: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SI 공식 홈페이지 캡쳐)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준결승전 1경기에 올라온 SKT T1과 프나틱 양 팀이 한 치의 양보가 없이 팽팽한 경기를 펼치면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10일(한국 기준) 현재 한국팀 SKT T1과 유럽팀 프나틱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개최된 리그오브레전드(LOL) MSI 4강전에서 2세트를 치뤘다. 4강전은 5선3승제다.

먼저 1세트에서는 SKT T1이 1승을 거뒀으나, 2세트에서는 프나틱이 역전했다. 이에 현재까지 양측이 사이좋게 1:1 스코어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되면 3점을 먼저 얻는 쪽이 승리하기에 다음 3세트에서 이기는 편이 유리한 고지에 선다고 볼 수 있다. 또 현재 양 측이 서로 팽팽한 경기를 펼치면서 한치의 양보가 없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우승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MSI는 SK텔레콤T1(한국), 에드워드게이밍(중국), 팀솔로미드(북미), 프나틱(유럽), AHQe스포츠클럽(동남아), 베식타스(와일드카드) 등 총 6 지역의 우승팀이 참가해 자웅을 가린다. 이번 MSI에는 총 20만 달러의 상금이 걸려있고, 우승 팀에게는 1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48,000
    • +2.94%
    • 이더리움
    • 3,181,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437,800
    • +3.79%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182,700
    • +3.75%
    • 에이다
    • 466
    • +0.87%
    • 이오스
    • 664
    • +1.37%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00
    • +8.81%
    • 체인링크
    • 14,230
    • -0.42%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