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무술 감독 “하지원, 멋진 액션 유일하게 인정…여배우 6인 동일선상” [‘레이디 액션’ 기자간담회]

입력 2015-05-06 12: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두홍 무술 감독이 ‘레이디 액션’ 여배우 6인을 치켜세웠다.

6일 KBS 2TV ‘레이디 액션’ 기자간담회에는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이미도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정두홍 무술 감독은 “(우리나라에) 액션배우라고 할 수 있는 남자 배우, 여자배우가 있나. 액션 배우라고 하면 재키 찬, 이연걸 등이 있다. 액션에 특화된 배우로, 출중한 전문 액션 할 수 있는 배우가 없다”고 말했다.

정두홍 감독은 또 “여배우도 마찬가지다. 드라마에서도 영화에서도 유일하게 멋진 액션을 보여준 사람은 유일하게 인정한다. 하지원이다”라며 “이번 프로그램 인터뷰할 때 그 말씀을 제작진에 드렸다. 하지원 옆에 ‘레이디 액션’ 여배우 6인이 나란히 하게 됐다고 말이다. 그 전에는 이 분들은 몰랐고, 감히 이런 생각하게 됐던 것 같다. 하지원과 같은 동일선상에서 한국에도 훌륭한 배우 있다고 말이다”고 강조했다.

‘레이디 액션’은 여배우 6인을 대상으로 합숙과 훈련을 통해 다양한 액션을 섭렵하고 체력과 신체 조건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여성 액션 배우가 드문 국내에서 여배우들은 액션에 도전하며 한계를 뛰어넘는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317,000
    • -2.86%
    • 이더리움
    • 3,879,000
    • -5.87%
    • 비트코인 캐시
    • 487,800
    • -4.63%
    • 리플
    • 751
    • -3.72%
    • 솔라나
    • 199,900
    • -0.2%
    • 에이다
    • 494
    • -1.98%
    • 이오스
    • 680
    • -1.88%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50
    • -3.86%
    • 체인링크
    • 15,580
    • -4.36%
    • 샌드박스
    • 372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