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디지털살루스, 임상시험 효율성 증진 도모

입력 2015-05-04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대안암병원과 디지털살루스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고대안암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지난달 30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본부회의실에서 디지털살루스와 임상시럼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 인력의 교류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등 공동개최 ▲경영, 기술개발, 품질향상, 임상시험 등 연구분야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다지기로 했다.

김영훈 원장은 “연구중심병원이 왕성한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디지털살루스와 같은 탁월한 솔루션을 가진 전문가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상호협약과 발전을 통해 현장의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결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좋은 협력관계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성각 대표이사는 “의료분야는 어떤 분야보다도 결과물의 사회적 공헌이나 파급효과를 볼 때 산학연병의 연구생태계가 절실하며 잘 조성되어야 한다”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의 협력관계구축이 의료연구분야에서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요아정은 ‘마라탕과’일까 ‘탕후루과’일까? [해시태그]
  • 최강야구보다 '더 강력한' 야구 온다…'전설의 무대' 한일 드림 플레이어즈 [이슈크래커]
  • 단독 ‘비정형데이터’ 분석해 수감자 도주 등 사전에 막는다
  • 제헌절, 태극기 다는 법은…공휴일이 아닌 이유?
  • 단독 설계사 절반 이상은 50대 넘었다 [늙어가는 보험 현장 上]
  • 데이트 비용, 얼마나 쓰고 누가 더 낼까 [데이터클립]
  • 단독 산업은행, 아시아지역본부 없앴다...해외진출 전략 변화
  • 날개 단 비트코인, 6만5000달러 우뚝…'공포 탐욕 지수' 6개월 만에 최고치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68,000
    • +2.43%
    • 이더리움
    • 4,84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535,500
    • -0.09%
    • 리플
    • 848
    • +5.47%
    • 솔라나
    • 225,100
    • +3.54%
    • 에이다
    • 631
    • +2.44%
    • 이오스
    • 861
    • +4.62%
    • 트론
    • 188
    • +0.53%
    • 스텔라루멘
    • 153
    • +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750
    • +5.11%
    • 체인링크
    • 20,030
    • +1.01%
    • 샌드박스
    • 478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