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옹하는 메이웨더 파퀴아오… 훈훈한 세기의 두 주먹 '경기는 경기일 뿐'

입력 2015-05-03 15:17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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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펼쳐진 '세기의 복싱 대결'이 끝난 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오른쪽)와 매니 파키아오가 서로 포옹하고 있다. 웰터급 통합 타이틀전인 이 대회에서 메이웨더는 시종일관 공격을 가하는 파키아오의 주먹을 대부분 피하며 영리한 포인트 작전을 운영, 1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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