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손흥민, 뮌휀전서 시즌 18호골 사냥…팀은 후반전 1대 0으로 앞서

입력 2015-05-03 03: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레버쿠젠 뮌헨전

(사진=뉴시스)

레버쿠젠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 선발로 출격해 시즌 18호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3일 오전 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 아레나에서 뮌헨과의 2014-15 분데스리가 31라운드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레버쿠젠의 최전방에는 슈테판 키슬링과 하칸 칼하노글루가, 2선에는 손흥민, 하칸 칼하노글루, 카림 벨라라비가 배치됐다. 또 중원에는 시몬 롤페스와 스테판 라이나르츠가, 포백은 외메르 토프락, 웬델, 틴 예드바이, 로베르토 힐버트가 구축했으며 골문은 레노가 맡는다.

현재 레버쿠젠과 뮌휀과의 경기는 후반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레버쿠젠이 1대 0으로 앞서고 있다. 후반 10분께 손흥민과 함께 레버쿠젠 2선에 배치된 하칸 칼하노글루가 득점을 기록했다.

한편 레버쿠젠 손흥민이 뮌헨전에서 시즌 18호골 도전에 나선 가운데, 분데스리가 한국인 시즌 최다골 기록은 19골로 차범근 감독이 1985~1986 시즌에 달성한 바 있다.

레버쿠젠 뮌헨전 레버쿠젠 뮌헨전 레버쿠젠 뮌헨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술 게임이 빌보드 입성예고…로제 ‘아파트’ 속 한국 술 문화 [해시태그]
  • 금값은 '최고치' 찍고, 비트코인은 '장밋빛 전망'…어디에 투자할까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MZ가 칼퇴한다고요?…"부장님이 더 일찍 퇴근"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12,000
    • -0.77%
    • 이더리움
    • 3,625,000
    • -2%
    • 비트코인 캐시
    • 495,400
    • -1.71%
    • 리플
    • 734
    • -3.04%
    • 솔라나
    • 231,100
    • +1.58%
    • 에이다
    • 498
    • +0.4%
    • 이오스
    • 668
    • -1.62%
    • 트론
    • 220
    • +1.85%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50
    • -2.63%
    • 체인링크
    • 16,720
    • +4.11%
    • 샌드박스
    • 375
    • -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