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 바이 미' 부른 미국 가수 벤 E 킹 별세...향년 76세

입력 2015-05-02 1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명곡 '스탠 바이 미'로 알려진 미국 가수 벤 E 킹 씨가 별세했다. 향년 76세.

소속사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주에서 살던 그가 지난달 30일 숨졌다고 밝혔다.

킹 씨는 1938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태어났다. 인기 그룹 '드리프터즈'의 일원이자 메인 보컬을 맡아 '디스 매직 모먼트'와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포 미'등의 히트곡을 연속해서 남겼다.

1960년 솔로 활동으로 전향한 후 '이스트 할렘'과 '스탠 바이 미'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스탠 바이 미'는 1975년 존 레논이 다시 불러 대히트를 기록했다. 1986년 롭 라이너 감독의 동명 영화의 사운드 트랙에 채용되기도 했다.

2010년에 발표한 '하트 앤 솔'은 그의 마지막 앨범이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21,000
    • +0.93%
    • 이더리움
    • 4,410,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6.96%
    • 리플
    • 715
    • +10.85%
    • 솔라나
    • 195,100
    • +1.19%
    • 에이다
    • 590
    • +4.61%
    • 이오스
    • 757
    • +2.71%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40
    • +10.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750
    • +3.43%
    • 체인링크
    • 18,200
    • +3.17%
    • 샌드박스
    • 440
    • +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